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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이 지난 30일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장학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사진=검단구의회 제공 |
검단구의회는 김남원 의장이 지난 30일 관내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한국장애인장학사업장을 찾아 현장 운영 실태를 정밀 점검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물가·고금리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회 차원의 효용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의장은 작업장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공정을 살펴본 뒤, ㈜한국장애인장학사업장 김재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행 사회적기업 지원 제도의 개선점과 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지난 2011년 첫발을 내딛은 ㈜한국장애인장학사업장은 각종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하며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온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용 공공임대 공간에 입주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 김남원 의장은 "사회적기업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취약계층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동시 달성하는 핵심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책 마련에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검단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들과의 정례적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조례 제·개정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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