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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기술보증기금 부울경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부산대 학봉홀에서 지역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과 법·금융 융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학교 제공) |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은 1일 교내 학봉홀에서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특허·상표·디자인·저작권·영업비밀 등 지식재산 법률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문인력 교류와 지역기업·예비창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세미나 등도 협력 대상에 포함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기술보증기금 부울경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술금융과 기술평가·이전·사업화, 지식재산 보호·활용 과정에 법률 전문성을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기관은 관련 교육과 법·금융 융합 연구, 인력 교류를 진행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기업과 예비창업자가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법적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특히 기술보증기금과의 협력은 2027년 3월 개원 예정인 부산대 해사국제상사법무대학원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신설 대학원은 해사법·국제상사법·일반법무 전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번 두 협약을 토대로 지식재산 관련 법률 교육과 기술금융 분야를 연결해 지역기업과 창업 주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지식재산 관련 교육·연구를 현장과 연결하고 기술금융과 법률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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