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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 미리 챙긴다", 서산시, 현업근로자 140여 명 안전보건교육

야외작업 근로자 대상 한랭질환 예방 집중교육, 현장 대응·안전수칙 공유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0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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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겨울철 야외작업이 많은 현업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겨울철 야외작업이 많은 현업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화·도로관리·산림녹지 등 현업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서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원 김지수 강사가 초빙돼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저체온증과 동상 등 대표적인 한랭질환의 종류와 증상을 비롯해 작업 전·중·후 단계별 안전수칙, 방한용품 착용과 체온 유지 방법, 한랭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익혔다.

또 한파와 기상 상황에 따른 작업 시 주의사항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며 겨울철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 방법도 함께 살폈다.

특히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가 추위에 노출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건강 이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휴식과 보온조치를 통해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한랭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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