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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일 노인의 날을 맞아 KT&G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노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KT&G 대전공장(공장장 장재홍)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KT&G 임직원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탁금은 노인의 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독거·저소득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복지관은 건강을 고려한 토마토즙과 김 등 후원물품을 마련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탁식 이후에는 KT&G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해 외부 행사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2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노인의 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복지관에서는 남자 독거어르신 8명과 KT&G 임직원이 함께하는 '혼밥 말고 함께밥' 요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직접 음식을 만들고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또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생활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00만원 기탁이라는 후원에 그치지 않고 KT&G 임직원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요리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인의 날은 모든 어르신이 존중받고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 날"이라며 "이번 KT&G의 1,500만원 기탁과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에 나오기 어려운 어르신께는 직접 찾아가 마음을 전하고,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과는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 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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