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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영농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10-05 10:26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경운기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사용과 도로 주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

가을철에는 벼와 밭작물 수확 등 농작업이 집중되면서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해 전복.끼임.추락사고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농업기계를 사용하기 전에는 브레이크와 타이어, 조향장치 등를 점검하고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경사지나 습지에서는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비가 내린 뒤에는 미끄러운 노면에 대비해 충분히 감속해 운행해야 한다.

특히 도로 주행 전에는 전조등, 후미등 등 등화장치와 반사판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되거나 고장 난 장치는 즉시 정비해야 한다.

야간이나 새벽에는 가급적 도로 주행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후방 반사판과 반사띠 등 안전장치를 활용해 뒤따르는 차량이 농업기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임대사업과 순회 수리를 연계해 농기계 안전점검과 함께 출고 전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이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후방 반사판 등 안전용품 보급을 확대해 안전한 농작업과 도로 주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은 농업계 사용과 도로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작업 전 기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도로 주행 시 등화장치와 반사판을 확인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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