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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백제문화제 행사장서 환경정화... 쓰레기 3750L 수거 구슬땀

봉사자 200명, 금강둔치·행사장 주변 2시간 30분 정화 활동
75L 종량제 봉투 50장 지원…리더스봉사단 회장도 참여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0-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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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봉사자들이 4일 공주시 금강둔치와 백제문화제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쓰레기 3750L를 수거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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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봉사자들이 4일 공주시 금강둔치와 백제문화제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쓰레기 3750L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지부장 정대로)가 백제문화제 개막식 다음 날인 4일 공주 금강둔치와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쓰레기 3750L를 수거했다.

공주지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30분까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백제문화제 개막식 이후 금강둔치와 행사장 주변에 발생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축제장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서다.

이날 200명의 봉사자들은 구역을 나눠 금강둔치와 백제문화제 행사장 주변 곳곳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2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정화활동을 통해 모인 쓰레기는 모두 3750L에 달했다.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됐다. 공주시청은 75L 종량제봉투 50장을 지원했으며, 류영호 (사)충청남도 리더스봉사단 회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돌며 정화활동을 이어가면서 현장 관계자들의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한 행사 관계자는 "이렇게 도와줘서 고맙다"며 "축제 기간에도 자주 함께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주지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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