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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장애 학생들이 8일까지 열리는 '2026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특수학교(급) 학생과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가죽공예, 로봇 조립 및 제작(로보트론), 커피 제조, 제품 포장, 사무 지원, 외식 서비스 등 2개 분야 6개 종목에서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선보인다.
충남에서는 지난 6월 13일 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2026 충남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한 학생을 중심으로 12명을 충남 대표로 선발해 전국 대회에 출전한다.
특수학교(급) 지도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고려해 종목별 기능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실제 직업 현장을 고려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국 대회를 앞두고 학생들의 직업 기능과 진로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직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다"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직업 기능을 마음껏 펼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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