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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장애인 e스포츠 첫 대회…김해서 취업 연계 모색

30일까지 등록장애인 참가 접수
12월 18일 롯데호텔 김해서 본선
유망 선수 발굴해 훈련·채용 연결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8 11:28
10.8(2026 부울경 장애인 e스포츠 in 김해 개최)1
오는 12월 18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에서 열리는 '2026 부산·울산·경남 장애인 e스포츠 챌린지 in 김해' 홍보 포스터. (자료=김해시 제공)
부산·울산·경남 장애인들이 게임 실력을 겨루고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가 김해에서 처음 열린다. 주최 측은 e스포츠 참여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참가자를 찾아 선수 활동뿐 아니라 기업 취업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 부산·울산·경남 장애인 e스포츠 챌린지 in 김해'는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에서 본선을 치른다. 이에 앞서 종목별 예선을 진행해 최종 참가자를 가린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등록장애인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두남화학이 주최·주관한다. 김해시와 김해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 아트앤사이언스, 이음플러스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참가자 가운데 e스포츠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인재를 선발해 후속 교육과 훈련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살피는 한편,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채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모색한다.

대회는 장애인에게 디지털 스포츠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의 역량을 새로운 직업 분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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