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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상현광장에 도시농업 체험장…시민과 가을 나눠

2~3일 도시농업 어울마당 열려
농업공동체 참여해 체험·교류 진행
도심에서 자연·농업 접하는 기회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8 12:23
5. 경제관광과-제8회 부산 도시농업 어울마당 성료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제8회 부산 도시농업 어울마당'에서 시민들이 행사장 양쪽에 마련된 전시·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이 농업을 가까이 접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자리가 마련됐다.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도시농업 행사에는 지역 농업공동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선보였다.

'제8회 부산 도시농업 어울마당'은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진행됐다. 부산시와 부산진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도시농업연합회가 행사를 맡았다.

'부산, 도시 속 농부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업 활동을 경험하고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들은 도심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농업과 자연을 소재로 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시농업공동체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활동을 소개하고 경험을 나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농업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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