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령시청(사진-보령시제공) |
보령시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간 '보령시 웰니스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령시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제안에는 최대 300만 원의 상금과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민원 창구나 아이디어 수집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이 정책 생산의 주체로 직접 참여해 '웰니스 실천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보령시의 구상이다. 공모 주제는 ▲공공행정 ▲교육 ▲문화·관광 ▲환경보호 ▲보건 ▲안전 등 웰니스를 적용할 수 있는 지방 정책·행정 전반을 아우른다. 지역 자원과 공동체의 지속 성장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국민신문고, 전자우편(jsh3744@korea.kr), 우편(보령시 성주산로 77, 보령시청 기획감사실 제안담당자), 직접 방문 등 네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등 2단계 절차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보령시는 일관된 웰니스 관점의 심사 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당장 실현이 어려운 제안이라도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시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시는 시민 모두가 몸과 마음, 삶의 터전에서 행복을 누리는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그 웰니스 철학을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아이디어로 완성해가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