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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집에 웃음꽃", 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대산읍과 연계, 화장실·거실·주방 청소부터 전등 교체까지
민·관 협력으로 돌봄 실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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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 대산읍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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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 대산읍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이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손잡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김선환)은 4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고령으로 집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단원들은 화장실 청소와 소독을 비롯해 전등 교체, 거실과 주방 정리·청소, 주택 외부 나무와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며 집 안팎을 정돈했다.



특히 고령으로 혼자서 집안 정리를 하기 어려웠던 70대 남성 A씨는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되면서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게 됐다.

A씨는 "집 안이 밝아지고 생활하기도 훨씬 편해졌다"며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환 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 회장은 "재난·재해 대응뿐 아니라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미화 대산읍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재해안심봉사단과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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