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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가 7일 강성휘 시장 주재로 재정혁신TF 제8차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
시는 7일 강성휘 시장 주재로 재정혁신TF 제8차 회의를 열어 16개 부서가 맡고 있는 33개 과제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살폈다.
이번 점검의 초점은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지에만 맞춰지지 않았다. 실제 성과가 나타났는지,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는지를 중심으로 과제를 들여다봤으며, 추진이 늦어진 사업은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재정혁신TF는 현재 세입확충·체납관리, 수입증대·자산매각, 예산편성·집행, 지출 구조조정, 출연기관 운영효율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목포시는 기존 재정혁신 과제를 민선9기 '재정대전환'의 실행과제로 연결하는 한편, 앞으로는 이를 '관리재정' 체계로 확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관리재정은 크게 재정 지출의 효율화와 새로운 재원 확보를 두 축으로 삼는다. 저성과·유사·중복사업을 정비하고 공공시설과 출연기관 운영을 효율화하는 '재정다이어트'와 함께 교부세 등 외부재원 확보, 자금·자산 활용, 미래 세입기반 확충 등을 추진하는 '재정플러스'가 핵심이다.
절감과 확보를 통해 마련한 재정 여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다시 투입한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역사랑상품권 등 민생경제 분야에는 '생기활력재정'을 적용하고, 도로 보수와 쓰레기, 교통·주차, 소규모 생활민원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사업에는 '바로빨리재정'을 통해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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