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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6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시민 고충 현장에서 듣는다

시청 대회의실 10시~ 16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농업기술센터에도 상담 창구
행정·복지·법률 등 생활 민원 상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사전 예약 가능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12 08:37
4.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민원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행정·복지·법률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 민원 해결에 필요한 지원과 관계 기관 간 협의를 모색한다.

이번 상담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을 비롯한 3곳에서 진행된다. 시청 대회의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컨벤션룸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2층 제1강의실에는 각각 상담 지소를 마련한다. 두 지소의 운영 시간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세 곳 가운데 접근하기 편리한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사전 예약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나 민원 제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이번 상담이 고충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감사담당관 조사팀(041-660-2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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