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천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제천시 봉양 건강 축구 캠프장에서 개최되어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입문자부터 전국 단위 선수까지 참여할 수 있는 9개 부문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천시 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목 활성화와 지역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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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천시 봉양 건강 축구 캠프장에서 열린 '2026 제천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에서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
지역과 소속팀이 다른 참가자들은 족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경기를 치르고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단위 선수들과 충북지역 동호인들이 한 경기장에서 만났다는 점에서 지역 생활체육의 교류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천시 봉양 건강 축구 캠프장에서 열린 '2026 제천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다.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활동 범위와 경기 수준 등을 고려해 모두 9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전국 J5부와 초청 40대부를 비롯해 충북지역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경기, 제천 관내부, 입문부, 북부 3시 군부 등이 마련됐다.
족구를 꾸준히 즐겨온 동호인뿐 아니라 입문 단계의 참가자들도 각자 해당하는 부문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기는 예선과 본선을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리그 방식으로 각 팀의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 뒤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참가팀들은 정해진 경기 일정에 따라 상대 팀과 맞붙으며 그동안 연습해 온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첫날인 10일에는 충북 일반부와 관내 1·2부, 임원부, 제천 관내부 경기가 열렸다.
지역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참가 선수들은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팀들과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참가 범위를 넓힌 경기들이 이어졌다.
전국 J5부와 초청 40대부, 입문부, 북부 3시군부가 차례로 진행되며 이틀간의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국 J5부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참가한 팀들이 경기를 치르며 서로 다른 팀의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순위를 가리는 경쟁뿐 아니라 지역을 넘어 동호인들이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제천지역 선수들은 다른 지역의 팀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했고, 외지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생활체육 종목인 족구가 지역 간 교류의 매개 역할을 한 셈이다.
제천시 체육회는 이러한 대회가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체육활동과 종목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전국의 족구 동호인들이 제천에서 함께 경기를 치르고 교류한 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부문별 최종 수상팀 명단은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기사에 포함하지 않았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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