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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유진태 원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강섬 일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 1부 행사인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문화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앞장서고 국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유 원장은 2023년 2월 제18대 충주문화원장으로 취임한 뒤 충주문화원 60주년 기념식과 '충주와 사람들' 구술 매거진 발간, 지역문화 아카이브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충주 근현대 문화유산 조사와 학술 세미나 개최, 문화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향토문화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왔다.
유 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충주문화 발전을 위해 임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열심히 활동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중심축으로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는 전국 지방문화원의 기여를 기념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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