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몽산포 해변의 '제22회 태안 해변 힐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구축제는 생태 탐방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선사했으며, 힐링페스티벌은 맨발 걷기와 모래조각 등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축제들은 태안의 청정 자연과 치유 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가을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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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가을을 맞아 청정 자연과 치유 자원을 결합한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제22회 태안 해변 힐링페스티벌' 등 두 개의 대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사진=태안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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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가을을 맞아 청정 자연과 치유 자원을 결합한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제22회 태안 해변 힐링페스티벌' 등 두 개의 대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가을을 맞아 청정 자연과 치유 자원을 결합한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제22회 태안 해변 힐링페스티벌' 등 두 개의 대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3천여 명 탐방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안군은 지난 10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바람과 모래가 빚은 생명의 언덕, 신두리 해안사구'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 걷기대회·생태강의·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정취와 생태계의 신비를 선사했다. 야외 부스에서는 향초·타임캡슐 만들기, 클레이아트,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 체험이 이어졌다.
또 태안로컬푸드 시식 코너와 태안해양치유센터 홍보관이 운영돼 지역 특산물과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알렸고, 주 행사장 무대에서는 난타·색소폰·재즈밴드·힙합댄스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지난 9~10일 남면 몽산포 해변에서는 제22회 태안 해변 힐링페스티벌이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부터 명칭과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이 축제는 해변 맨발걷기와 황금조개잡이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7m 대형 모래조각 작품과 모래조각 경연대회, 대하 시식 코너, 노을 콘서트, 해변 요가·트레킹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변 맨발걷기 페스티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 몽산포~달산포 백사장을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완주자 대상 황금조개잡이 이벤트에서는 태안산 백합 1t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모래조각 경연대회와 체험교실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볐다. 대하 소금구이 무료 시식과 수산물 즉석 구이터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노을 콘서트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신두리 사구축제와 몽산포 해변페스티벌은 태안의 자연과 치유 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생태·힐링 축제로 자연과 치유를 융합한 새로운 시도가 큰 만족을 안겼다"며 "두 축제는 생태 보전과 치유 관광의 융합을 통해 태안군이 가을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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