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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활 적응지원 통합프로그램 운영

6개국 학생 참여…청남대·상당산성 체험과 학사 안내 병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12 13:07
[글로벌교육원] 2학기 외국인유학생 대학생활 적응지원 프로그
'2026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활 적응지원 통합프로그램' 운영 사진.(사진=강동대 제공)
지역 문화체험과 대학생활·학사 안내를 한데 묶은 강동대학교의 지원 프로그램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학 공동체 적응을 돕는 자리가 됐다.

강동대 글로벌교육원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청남대와 상당산성, 청주나무호텔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활 적응지원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등 6개국 출신 유학생이 참여했다.

K-뷰티산업예술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K-푸드창업학과, 비즈니스한국어과, 글로컬케어복지전공 학위과정, 한국어교육과정 등 다양한 전공과 교육과정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청남대와 상당산성을 찾아 문화해설을 들으며 주요 공간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살폈다. 한국의 역사적 배경과 청주 지역 문화자원을 직접 접하면서 지역사회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대학생활과 학사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강동대는 낯선 교육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학교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사항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서로 다른 국적과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교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교생활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 형성과 대학에 대한 소속감·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동대 글로벌교육원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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