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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울산 북구 제공) |
북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8개 동의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개 500마리에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준비했다.
대상은 북구에 동물등록이 돼 있는 반려견과 농촌지역에서 기르는 개다. 반려견 보호자는 접종 장소를 방문할 때 동물등록증을 가져가야 한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절차를 마친 뒤 접종할 수 있다. 동별 방문 장소와 세부 일정은 북구청 누리집 알림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견병은 개를 비롯한 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다. 북구는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에 대해 매년 한 차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북구 관계자는 광견병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한 질병인 만큼 반려견 보호자들이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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