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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50회 김생서예대전' 개최…15일까지 작품 접수

김생서체·한글·한문·문인화 4개 부문, 총 시상금 900만 원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13 14:18
사본 - 제50회김생서예대전-포스터
제50회 김생서예대전 포스터.(사진=충주문화원 제공)
통일신라시대 명필 김생의 예술혼을 잇는 전국 서예인들의 경연 무대가 50회를 맞아 작품 접수에 들어갔다.

충주문화원은 충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50회 김생서예대전'을 주관하며,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김생서체를 비롯해 한글(캘리그라피 포함), 한문(전각·서각 포함), 문인화다. 작품은 우편(충주시 탄금대안길 33 충주문화원 사무국)이나 충주문화원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23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나눠 선보인다. 전시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과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특선·입선 등에도 순위에 따라 시상금과 충주문화원장상이 주어지며, 총 시상금은 900만 원이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김생선생은 신품사현 중 제일품으로 선생의 예술혼을 추모하고 후예를 양성하는 한편 충주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고자 대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전국 서예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이나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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