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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화의 달 행사 개최···'도심 곳곳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득'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10-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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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행사 포스터.(사진=여수시 제공)
여수의 해양공간과 도심 곳곳에서 공연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가을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도심과 해안 일대에서 '2026 문화의 달 행사'를 열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무대는 해양공원과 웅천친수공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등이다.

이번 행사는 '여수밤바다, 낭만과 문화의 항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는 정부 공식 행사로, 여수시는 지역 문화자원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올해 개최지에 이름을 올렸다.

축제 기간에는 해안 거리예술부터 시민 생활문화 체험까지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양공원 일대에서는 빛 테마거리와 YK페스타, EDM 페스타, 거리공연을 포함한 해양거리예술제가 펼쳐진다. 웅천친수공원에서는 생활동호인 체험존 등을 중심으로 생활문화한마당이 운영되며, 웅천 장도와 서시장에서도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식 기념식은 10월 17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개막공연에 이어 주제공연과 축하공연이 무대에 올라 여수의 문화적 특색을 전한다.

나흘간의 일정은 10월 19일 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마무리된다. 폐막식에서는 풍류페스타와 대동놀이, 폐막공연이 이어져 행사 마지막 날의 분위기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수=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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