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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학 충북중기청장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방문 사진.(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
박종학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13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지원 인프라와 입주기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9월 29일 문을 연 충북 최초의 AX데이터센터에서 NPU(신경망처리장치) 설치와 AI 창업·실무교육 인프라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의 하나로 1층에 조성된 학생창업실을 찾아 학생창업기업 '킴켐'의 사업 현황도 살폈다.
킴켐은 관상어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질 관리의 어려움과 환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부여과기에 장착하는 카트리지형 화학 여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어 박 청장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충주드론아카데미'와 '주식회사 연'을 찾아 각 기업의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성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충주드론아카데미는 드론 전문교육과 기체 생산·판매를, 주식회사 연은 향·색·이미지를 활용한 테라피 기반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는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센터는 입주 공간과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교육·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차·2차 멘토기관으로 선정돼 전국의 창업 아이디어 보유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창업기업 육성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 청장은 "창업기업의 성장은 지역경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AI 기반 기업 성장과 투자 확대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체감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흥석 글로컬산학협력단장은 "AX데이터센터와 학생창업실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충북중기청과 협력해 유망 기업의 사업화 역량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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