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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역사회 봉사 기여 군민의 상 수여

김영관 기자

김영관 기자

  • 승인 2026-10-14 16:30
화순군청
화순군청.(사진=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에 힘쓴 군민을 격려하고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화순군은 10월 16일 오후 3시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제45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계해 군민과 출향인, 기부자, 관광객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군민의 상을 수여한다. 지역사회 발전 부문은 조민 씨, 지역사회 봉사 부문은 박성규 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사는 군민 참여와 화합에 무게를 두고 진행된다. 내빈 소개는 간소화하고, '자랑스러운 화순군민'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군민의 일상과 미래를 담은 기념영상도 상영하며, 군민헌장은 성악과 국악, 랩, 댄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 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에 참여한 이들을 위한 예우도 마련된다. 축제장에는 기부자 이름을 새긴 '기부의 정원'을 조성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초청 기부자에게는 별도 초대장을 전달하고 사전 환담과 축제 관람, 기념식 참석 등의 일정을 제공한다.

기념식이 끝난 뒤 오후 4시 20분에는 고인돌 방문객센터에서 기부자 간담회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기부문화 확산과 기부금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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