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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입양인 59명 초청…대구·경북 뿌리 찾기 지원

-해외입양인 모국과의 인연 잇는다…정보·지원 강화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10-15 08:14
경북도가 해외입양인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고 가족과 출생지에 대한 연결을 이어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5일 미국·스웨덴·캐나다 등 8개국에 거주하는 대구·경북 출신 해외입양인 59명을 초청해 이철우 도지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인 '대구·경북 우리의 시작'의 하나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출신 26명과 대구 출신 33명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대구·경북에 머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뿌리를 되짚는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미앤코리아(Me&Kore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비영리단체로, 해외입양인의 친가족 찾기와 모국 방문, 한국어·문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입양인들이 가족 찾기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단체 및 시·군과 협력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가족과 자신의 뿌리를 찾는 여정에 경북이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필요한 정보를 얻고 관계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해외입양인이 친가족과의 연결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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