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화재 대피, 생존배낭 꾸리기 등 생활·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안전체험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규모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서산 운신초등학교에서 시작해 16일까지 이어진다. 충남 지역 초등학교 4곳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4일 논산 성동초, 15일 논산 노성초를 거쳐 16일 서천 화양초에서 마무리한다.
'2026년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학교별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학생안전체험관은 상반기 픽시자전거를 주제로 도시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교통안전과 물놀이 안전, 중독 예방, 화재 대피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 교육에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꾸려보는 생존배낭 교육도 새롭게 포함했다. 학생들이 일상과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이해하고, 상황별 대처법과 사전 대비·예방 방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이 체험 공간을 스스로 이동하며 참여하는 자율형 방식도 적용했다. 직접 체험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주체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태도를 기르도록 돕는다.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앞으로도 학교별 교육환경과 학생 특성에 맞는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