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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소규모 화학물질 취급업체 50명, 사고 예방 배워

법정 의무교육 제외 사업장 대상
화학물질 관리·초기 대처법 교육
화포천습지과학관서 2시간 진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5 10:00
10.15(김해시, 화학물질 취급 안전관리 교육 실시)1
지난 14일 김해시 화포천습지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에서 소규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자들이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법정 의무교육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김해지역 소규모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관리자들이 화학사고를 막고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김해시는 지난 14일 화포천습지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장 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법적으로 정해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지 않아도 되는 업체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강의는 안전발전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맡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화학물질 관련 제도의 변화와 유해물질을 다룰 때 지켜야 할 사항을 살펴봤다. 사업장 관리 사례를 비롯해 사고 발생 시 초기 조치와 소방안전에 관한 내용도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이 관리자들이 작업 과정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취급 물질의 종류와 사고 상황에 따라 적은 양의 유출도 인명과 주변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평소 예방조치와 신속한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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