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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가 충남소방본부 주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충남소방본부 주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 14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태안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태안군 시니어클럽 소속 '레디~액션!'팀이 1위를 차지했다.
문원식, 오재은, 이재룡, 김혜숙, 조남식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은 장수현 소방장의 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 실습과 상황별 퍼포먼스를 연습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고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승으로 태안소방서는 ▲2025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 충남 1위(전국 1위) ▲2026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위 ▲어르신 경연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3개 분야 경연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류진원 서장은 "이번 성과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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