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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학교는 '네팔 유학생 정신건강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남서울대 제공) |
이번 세미나는 '2026학년도 2학기 네팔 유학생 정신건강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고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피해를 입어 가족과 고향을 걱정하거나 상실감을 겪고 있는 네팔 유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유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 부센터장은 재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불안과 수면장애 등 대표적인 심리적 반응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과 마음챙김 등 심리 안정화 기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전달했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과 지역 내 전문 지원 기관을 안내했다.
윤승용 총장은 "고국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움과 아픔을 경험하거나 멀리 한국에서 고국의 소식을 접하며 걱정과 안타까움을 느꼈을 네팔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자리가 네팔 유학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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