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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네팔 유학생 위한 재난 심리회복 지원 세미나 개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10-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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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네팔 유학생 정신건강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4일 지식정보관 창의홀에서 '네팔 유학생 정신건강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6학년도 2학기 네팔 유학생 정신건강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고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피해를 입어 가족과 고향을 걱정하거나 상실감을 겪고 있는 네팔 유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유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 부센터장은 재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불안과 수면장애 등 대표적인 심리적 반응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과 마음챙김 등 심리 안정화 기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전달했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과 지역 내 전문 지원 기관을 안내했다.

윤승용 총장은 "고국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움과 아픔을 경험하거나 멀리 한국에서 고국의 소식을 접하며 걱정과 안타까움을 느꼈을 네팔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자리가 네팔 유학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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