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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부산 영도구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 영도구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별 상담 부스를 찾아 채용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
지난 12일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 영도구 일자리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과 취업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기업 채용정보 안내와 취업 상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제공됐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옮기는 동시에 창업관을 새로 마련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별도 공간을 운영하고 전문가 강연도 진행했다.
구직 준비에 필요한 부대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이력서에 사용할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채를 살펴보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도구는 취업과 창업을 함께 다룬 이번 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주민들의 구직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 관련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마련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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