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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들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교체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
시의회는 15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두 위원회의 위원 교체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다.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김대영 의원이 물러나고 공진혁 의원이 새로 위원직을 맡게 됐다. 의회운영위원회에는 김기환 의원이 보임됐다.
김기환 의원은 지난 6일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의회운영위원을 맡도록 한 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른 인사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됐다.
공진혁 의원과 동료 의원 22명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에는 지방의회가 자체 조직을 구성하고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권한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을 늘릴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의원들은 국회와 정부에 올해 안으로 관련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영해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의회가 공직 윤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징계 사안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도록 했다.
아울러 다음 달 정례회에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비해 의원 간 자료 공유와 상임위원회별 준비를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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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8](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10m/15d/2026101501001012100042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