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보도자료

충남교육청 제10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성장교실 운영 "예비작가 발굴·성장 지원""

오현민 기자

오현민 기자

  • 승인 2026-10-19 00:46
.
충남교육청이 제10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성장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17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제10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성장 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은 충남청소년문학상은 충남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순수 문학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입상 예정 학생 41명과 지도 작가 및 교사 20명이 참여했으며, '문학으로 마음열기-성장하기-동행하기-소통하기'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청소년 예비작가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단순한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글쓰기 지도, 청소년 문예 교실, 문학상 작품 공모, 문학상 성장 교실,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과정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직 작가와의 일대일 지도를 바탕으로 진행한 온라인 글쓰기에는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2개 권역에서 비대면으로 운영한 11개 프로그램에는 도내 64개 학교가 함께했다.



이번 성장 교실에서는 작가와의 심층 면담을 두 차례 진행해 작품을 최종 검토하며, 10월 말 최종 입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는 루쉰의 말처럼, 지난 10년간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써 내려간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모여 충남청소년문학상이라는 길을 만들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선 학생들이 문학으로 생각을 키우고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저마다의 길을 새롭게 열고, 문학이 삶의 원동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