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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0여 개 체험 부스로 청소년 미래 설계 돕는다

제10회 진로박람회 26일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
미래산업·예술·환경 등 다양한 5개 분야 체험 탐색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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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산시는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단 하나의 선택'을 주제로 지역 학교와 대학, 체험기관 등이 참여해 60여 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은 ▲미래 도전 ▲예술 창작 ▲지구환경 ▲지역사회 ▲4차 산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대학 학과와 학교 동아리 체험을 비롯해 미용·목공·공예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과 디지털 애니메이션 등 신산업 분야 체험도 마련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새로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서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펴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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