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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전통장류 토굴발효 수출 선적식.(사진=고창군 제공) |
이번 수출 규모는 총 1만6000달러로, 1차 수출에 이은 추가 수출이라는 점에서 고창 전통 장류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전통 제조방식에 농촌진흥청 특허기술을 활용한 '위해 요인 제어 전 통장 제조·발효 관리기술'을 접목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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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전통장류 토굴발효 수출 선적식.(사진=고창군 제공) |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토굴발효는 지난 7월 스페인 수출을 위한 샘플을 발송했으며, 현지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추가 수출을 추진하는 등 미국을 넘어 유럽시장까지 판로를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수출이 지역 농업자원과 전통 발효기술을 활용한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K-푸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자원과 전통 발효기술에 과학적 관리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과 창업을 지원하고, 우수한 지역 농식품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해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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