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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청주하이텍고 학생 2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최종 합격

청주공고 김태건·청주하이텍고 김서연 학생, KAI 채용시험 최종 합격 영예
청주공고, 전공 교육·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바탕 3년 연속 KAI 합격자 배출
청주하이텍고, 코레일 2명 합격에 이어 KAI 합격자 배출하며 직업계고 맞춤취업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10-20 09:24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와 청주하이텍고등학교 학생 2명이 국내 최대 항공우주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 직업 교육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청주공고는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청주하이텍고는 맞춤형 진로 지도와 밀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해 왔습니다.

합격생들은 학교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을 이끄는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충북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항공우주 기업 채용시험에 연이어 최종 합격하며 충북 직무 교육의 우수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서종덕)와 청주하이텍고등학교(교장 최진근)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 채용시험에서 각각 1명씩 총 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의 주인공은 청주공고 3학년 김태건 학생과 청주하이텍고 3학년 김서연 학생으로, 두 학생 모두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전공 역량을 다지고 취업 준비를 해온 끝에 항공우주 분야 진출의 결실을 보았다.

청주공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최종 합격(김태건)
청주공고, 김태건 학생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최종 합격했다.(사진=청주공고 제공)
청주공고 김태건 학생은 전공 교육과정을 적극 이수하며 실무 지식을 쌓고, 학교에서 운영하는 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청주공고는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기업 맞춤형 면접 교육, 선배 합격자 멘토링 등을 다각도로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2024년 첫 KAI 합격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까지 3년 연속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주하이텍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최종 합격(김서연)
청주하이텍고 김서연 학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최종 합격(사진=청주하이텍고 제공)
청주하이텍고 김서연 학생은 학생회장으로서 각종 학교 행사와 학생자치활동을 주도하며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워왔다. 평소 성실한 학교생활과 전공 학습을 병행함은 물론, 교사들의 밀착 지도와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발판 삼아 시험을 준비했다. 청주하이텍고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2명 합격에 이어 올해 KAI 합격자를 배출하며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춘 진로 지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합격 영예를 안은 청주공고 김태건 학생은 "선배들의 연속 합격 소식을 들으며 KAI 입사의 꿈을 키워왔는데, 학교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선배들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최고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청주하이텍고 김서연 학생 역시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맞춤형 상담이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회장 활동을 통해 기른 책임감이 면접에서 큰 자신감이 되었다"라며 "입사 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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