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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육상의 전설 이봉주 선수를 초빙해 특별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
논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육상의 전설 이봉주 선수를 초빙해 특별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에게 시련을 이겨내는 인내심을 전하고, 공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역경을 헤쳐 나갈 긍정적 에너지를 충전해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이봉주 선수는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선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생철학을 담담히 풀어냈다. 수많은 고비와 부상 악재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42.195km를 완주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끌어냈다.
특히 이 선수는 장거리 달리기와 삶의 과정이 닮아있음을 짚으며, 어떠한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중간에 멈추지 않는 집념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지닌 힘을 거듭 강조했다. 강연에 참여한 대원들 역시 자신들의 공직 생활과 삶의 궤적을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진종현 논산소방서장은 “불굴의 의지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온 이봉주 선수의 메시지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대원들이 강인한 사명감과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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