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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덕천 도시재생 성과 박람회서 공개

24~25일 영도 블루포트 2021 참가
구포 관광시설·숙등 주민사업 소개
공유어울림파크는 개관 예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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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도구 블루포트 2021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제10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 홍보 포스터. 부산 북구는 이번 행사에서 구포이음과 덕천동 숙등 일대의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 참여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료=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 구포와 덕천 일대에서 진행된 도시재생사업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강변 관광시설과 지역 상권을 활용한 공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운영 사례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북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도구 '블루포트 2021'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제10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구포 지역에서는 '구포이음'을 중심으로 추진한 공간 변화와 관광 관련 시설을 알린다. 낙동강 주변의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금빛노을브릿지를 비롯해 구포국수체험관, 굿포스테이, 밀당브로이 등이 소개 대상이다.

덕천동에서는 숙등 일대의 생활공간과 주민 참여 사례를 선보인다. 숙등 베이커리카페와 숙등빨래방, 숙등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을 소개하고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건립 내용도 알릴 예정이다.



북구는 공유어울림파크 개관을 앞으로 추진할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동을 늘리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다른 지역에서 북구의 도시재생 현장을 살펴보는 방문도 있었다. 지난 13일 경주시 도시재생 관계자 30여 명이 구포이음 사업지를 찾아 주요 시설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해 온 지역의 변화를 알리고, 앞으로도 청년과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발전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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