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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울산 북구 제공) |
울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인 10월 10일을 계기로 주민들과 만나는 장소와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센터는 20일 울산숲 옛 호계역 일대에서 열린 울산 이음 페스티벌에 참여해 '달리는 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형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인터넷에서도 주민 참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일 시작된 정신건강 퀴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이어진다.
주민들의 생활공간인 대형마트에서도 관련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온라인과 현장을 함께 활용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필요할 때 부담 없이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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