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경성대 AI 실무교육 참가 청년 50명 전원 자격증 취득

6~8일 지역 34세 이하 청년 교육
생성형 AI로 문서·이미지 제작 실습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특화과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0 12:06
학교전경_사진_배포용
경성대학교 교내 건물 전경.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가 실시한 'AI활용 실무마스터 양성교육'에서 지역 청년 5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마련한 인공지능(AI) 실무교육에서 지역 청년 50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관련 자격증까지 모두 취득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문서 작성과 콘텐츠 제작 등을 익힌 뒤 거둔 결과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만 34세 이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활용 실무마스터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사업과 연계한 이번 과정은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고려해 마련됐다. 수업은 사흘 동안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ChatGPT와 Gemini, Claude 등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해 보고서와 제안서, 기획안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업무상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서비스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AI를 활용하는 내용도 다뤘다.



이미지 콘텐츠를 만드는 실습과 프로젝트 과제도 포함됐다. 단순히 도구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업무 상황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구성됐다.

과정 종료 직후 실시된 'AI 활용 실무마스터 자격증' 시험에서는 참가자 50명 모두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 수료자와 자격 취득자가 동일하게 집계됐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계의 변화와 기업 채용 흐름을 고려해 청년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