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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민원 응대 교육…공무직·기간제까지 참여 확대

19일 구청서 두 차례 나눠 진행
민원인 감정 이해·대화법 교육
6급 이하 공무원 등 대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0 15:33
4.영도구 보도자료(26시)
부산 영도구가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2026년 직원 친절교육'에서 참석 직원들이 '민원인과 소통하는 공감서비스'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응대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가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대화하는 방법을 직원들에게 교육했다. 공무원뿐 아니라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업무 전반에 적용하도록 했다.

영도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원인과 소통하는 공감서비스'를 주제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에서는 민원인이 어떤 이유로 불편을 호소하는지 파악하는 방법과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 답변하는 요령을 다뤘다. 여러 유형의 민원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 방식도 소개됐다.

교육 대상에는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가 포함됐다. 구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동안 민원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강의를 두 차례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줄이고, 민원 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설명하고 응대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전문성과 배려를 함께 갖춘 응대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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