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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역도 선수들 전국체육대회 메달 4개 획득 '선전'

이부근 기자

이부근 기자

  • 승인 2026-10-20 16:13

신문게재 2026-10-21 98면

보성
보성군청 역도단 선수들과 체육회장.(사진=보성군 제공)
보성군 역도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모두 4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황인창은 남자 일반부 110㎏급 인상 종목에 출전해 173㎏을 들어 올렸다. 같은 역도단 소속 박형오는 남자 일반부 85㎏급 용상에서 191㎏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성군청 역도단을 거쳐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활동하는 이승헌도 메달 행렬에 힘을 보탰다. 남자 일반부 무제한급에서 인상 191㎏, 합계 418㎏의 성적을 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선수단의 성과를 뒷받침하는 지역 훈련 기반도 이어지고 있다. 보성군은 역도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온 10개 팀, 1,100여 명이 방문해 훈련을 진행했다.



2004년 출범한 보성군청 역도단은 이정재 감독과 선수 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성=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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