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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치안 최전선…인천시, 제81주년 경찰의 날 모범경찰 14명 표창

10월 21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서 기념식 개최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 기여 경찰관 시장 표창 수여
지자체-경찰 유기적 공조 강화…"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만들 것"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10-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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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제81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시민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치안 최전선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간의 긴밀한 치안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광역시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 박찬대 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한 모범경찰공무원 14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종 민생 사건·사고 현장 대응은 물론, 사전 범죄 예방 활동과 교통 안전 관리 등 치안 유지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인천시민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해 온 경찰관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찬대 시장의 참석은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일선 경찰관서를 직접 찾아 야간·휴일 현장 근무자들을 위문한 데 이어진 스킨십 행보다.



최근 흉악범죄 예방 및 신종 사기 범죄 대응 등 경찰의 치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방정부가 경찰관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은 자치경찰제 정착 이후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 안전, 범죄 예방 시설 확충 등 주민 밀착형 치안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셉테드(CCTV·보안등 확충 등 범죄예방도시디자인) 사업 등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원스톱 공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재난·재해 및 긴급 치안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자체-경찰 간 공동 대응 인프라를 다각도로 확충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온갖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제복이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을 묵묵히 감당하며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경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현장 경찰관들이 본연의 치안 임무와 안전 확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천시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협력과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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