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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비즈니스한국어학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 실무역량 강화

㈜노아닉스 기업탐방…의료기기 산업·현장직무 직접 체험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21 13:33
강동대학교 비즈니스한국어학과 유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강동대 비즈니스한국어학과 유학생 기업체 탐방 사진.(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비즈니스한국어학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의료기기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며 한국어·전공역량을 취업과 연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강동대는 20일 청주시 ㈜노아닉스에서 비즈니스한국어학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청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현장직무체험'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동대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로 마련됐다.

유학생들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직무를 살펴보고 대학에서 익힌 한국어와 전공역량을 산업현장과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형준 노아닉스 대표이사는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인재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의료기기와 의료용 코팅산업의 현황·전망,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외국인 인재에게 필요한 직무역량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취업 준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유학생들은 노아닉스의 주요 사업과 제품, 의료기기용 코팅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생산·연구 현장을 둘러보며 실제 업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확인했다.



성영실 비즈니스한국어학과장은 "이번 기업체 탐방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실제 기업환경과 직무를 경험하고 대학에서 배운 한국어와 전공역량을 취업과 연결해 보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기업탐방에서 표준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 비즈니스한국어학과는 가족회사와 지역 산업체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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