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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충청권 디지털튜터 대전권역 지역특화교육' 운영

신규와 전·현직 과정 나눠 AI·디지털 교육 현장 실무역량 강화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21 13:40
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6 충청권 디지털튜터 양성과정’ 대
'2026 충청권 디지털튜터 양성과정' 대전권역 지역특화교육 운영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대전지역 학교의 AI·디지털 수업을 지원할 디지털튜터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지역특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대는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년 충청권 디지털튜터 양성과정(대전권역) 지역특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충청권 디지털튜터 양성사업의 하나다.

학교의 AI·디지털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기기와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을 지원하는 디지털튜터의 실무역량 강화에 목적을 뒀다.



과정은 신규 디지털튜터 양성과 전·현직 디지털튜터 재교육으로 나뉜다.

신규 교육생에게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하고, 전·현직 교육생에게는 기존 경험을 고려한 심화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재교육과정에는 사전 수요조사에서 파악한 현장 경험과 학습 요구를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대전광역시 디지털교육 정책 및 학교급별 교육환경 이해 ▲학교 디지털 인프라·디바이스 관리 ▲생성형 AI 활용과 AI 윤리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에듀테크 기반 수업 지원 ▲피지컬 컴퓨팅 등이다.

교육생들은 교과서에 수록된 '모아이(MOAI)'와 대전지역 학교에서 활용하는 '레고 에듀케이션 사이언스(LEGO Education Science)' 등 교육용 교구를 직접 다루며 수업 활용법과 교수·학습 지원 방법을 익힌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현직 교사의 교육 경험과 디지털튜터·SW 전문강사의 실무 전문성을 연계하고 교육생 수요를 반영해 현장성을 높였다"며 "지역별 교육환경과 학교 요구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개 권역에서 '2026년 충청권 디지털튜터 양성센터'를 운영하며 지역별 교육정책과 학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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