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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실시(사진= 파주시 제공) |
포대벼 매입은 군내면 대성동을 시작으로 관내 지정된 5개 매입 장소에서 실시한다. 산물벼는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우선 매입 중이며, 기상 여건과 농가 출하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입 가격은 국가데이터처가 조사한 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 40kg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시는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수요를 고려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40kg당 6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뒤 연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급 조절용 벼 등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한 농가에 289톤의 특전(인센티브) 물량을 제공하며, 수확기 이후 이행 점검이 완료되면 확정된 특전(인센티브) 물량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상 농가에서는 농산물 검사 기준에 따른 수분, 포장 규격, 품종 혼입 방지 사항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제는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제도로, 2005년 쌀 자급 기반 정착과 국제 무역 질서 변화 등에 따라 추곡수매제를 폐지하면서 도입됐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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