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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2일 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사진=재단 제공 |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2일 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숙련 기술 기반 제조업을 뜻하는 '소공인'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지만, 자금과 마케팅 및 디지털 전환 역량 부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인천시와 재단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송림센터를 통해 현장 맞춤형 밀착 지원을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소공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의 한 해 사업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기업의 성공 사례 발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 측은 올 한 해 추진한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생산 공정의 디지털 전환(DX) 등 다각적인 지원 성과를 공개했다.
이어 열린 사례 발표에서는 ㈜지엘티파워가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신성제관이 '백년소공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을, 훈필레이저가 청년 숙련 기술자 양성을 위한 도제교육 운영 노하우를 각각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소공인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 9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광역시장,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부현 재단 이사장은 "지역 제조업의 진정한 경쟁력은 현장에서 묵묵히 기술을 마모시키며 혁신을 거듭하는 소공인들의 노고에서 나온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소공인들이 고부가가치 기술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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