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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청 점심시간 음악회, 공연에 300만 원 기부도

몽키비지엠·재즈가수 김민지 출연
직원·주민 구청에서 음악 감상
몽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전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6 12:11
부산 동구, 점심시간 로비콘서트로공 (1)
지난 21일 부산 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점심시간 로비콘서트에서 재즈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직원과 주민들이 객석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청에서 열린 점심시간 음악회에 지역 기업의 기부가 더해졌다. 유튜버 몽키비지엠과 재즈 가수 김민지가 직원과 주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였고, ㈜몽비는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1일 구청을 찾은 주민과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별도의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적인 행정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몽키비지엠과 김민지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관객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관람했고,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몽비의 대표는 김상수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직원과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 여유를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기부한 몽비 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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