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
울주군은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지역 공장과 창고의 화재 취약 요소를 확인하는 현장 조사를 세 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첫 조사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화재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1435동을 우선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남은 2565동을 대상으로 2·3단계 조사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건축사와 소방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나간다. 건축물의 법규 위반 여부와 방화구획의 적정성, 피난시설 및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담당 기관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 특히 피난과 방화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는 즉시 바로잡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최근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한다.
울주군은 현장 확인을 마친 뒤에도 발견된 위험 요소가 개선됐는지 살펴보는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