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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사진=병원 제공) |
이번 평가는 평가원이 2025년 1~12월까지 1년간 전국 6452개 각급 의료기관에서 COPD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평가지표와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등 3개 모니터링지표를 비롯한 총 6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COPD는 담배 연기나 매연, 미세먼지, 세균과 바이러스 등 위험인자에 오랫동안 노출된 기도와 폐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다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외래 진료로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COPD 유병률은 2023년 기준으로 만 40세 이상은 8.7%, 만 65세 이상은 16.6%이며, 만 15세 이상 인구 10만명 당 COPD 입원율은 평균 99.8명으로 OECD 평균(134.4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승원 병원장은 "COPD는 호흡기 증상 가운데 대표적인 질환으로 신속한 진단과 예방, 치료가 중요하다"며 "환자들의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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