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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경권 캠퍼스 IR 챔피언십' 참가팀 모집 포스터. (사진=한동대 제공) |
이 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의 창업 인재를 찾아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금과 지원금은 총 2500만 원 규모이며 수상팀이 아닌 팀도 모두 스타트업 진단과 투자 연계 기회를 얻는다.
참가 자격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전문대 포함)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졸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으로 꾸린 팀에 있다.
팀원 모두가 최종 학력을 기준으로 이 요건을 갖춰야 한다. 분야 제한은 없으며 소재·부품·기계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 아이템은 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시상 대상은 모두 10개 팀이다. 대상 1개 팀이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개 팀이 각 400만 원을 받는다. 특별상 7개 팀에는 시제품 제작지원금으로 100만 원씩, 모두 700만 원을 받는다. 상을 받지 못한 팀을 포함해 모든 참가팀이 100만 원 상당의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직접 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 창업보육센터 입주 심사 가점 같은 혜택도 있다.
접수가 끝나면 16일부터 20일까지 서류심사를 한다. 이어 23일에는 모든 팀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IR 부트캠프를 열고 12월 초 결승에서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심규진 포항연합기술지주 대표는 "이번 대회로 대경권 대학의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해 키우고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며 "스타트업 진단으로 각 팀이 경영 상태를 점검하고 성장 과제를 찾도록 돕는 한편 후속 투자 연계를 넓혀 지역 창업 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한동대·포항테크노파크·선린대·포항대가 함께 세운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이자 공공형 액셀러레이터다. 2023년 이후 약 17억6000만 원 규모의 지원사업 26건을 맡아 누적 199개사를 지원했다. '모두의 창업' 1·2기에서는 약 450개 기업의 신청·접수를 도왔고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 연계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립스(LIPS)'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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