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창작무용 '三人三色 춤으로 만나다' 공연 홍보 포스터. (사진=영천시 제공) |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언화무용단과 영천시민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이다.
작품은 영천의 3선현(정몽주, 최무선, 박인로)을 중심으로 기획된 창작 무용 공연이다. 역사적 인물들의 정신을 춤사위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갇혀진 세 그림자'에서는 정몽주의 절도있는 춤사위, 박인로의 유연한 곡선으로, 최무선의 폭발적이고 날카로운 춤사위를 구현한다.
2장 '전설의 여운을 남기며'에서는 정몽주는 단심가, 박인로는 누항사, 최무선은 화약 등 각 인물의 상징을 결합한 무용을 선보인다.
3장 '혼을 불태우는 고귀한 이름이여!'에서는 세 인물의 동작이 하나의 큰 군무로 융합해 민족 정체성을 표현한다.
4장 '하나가 되어 미래를 향하여!'에서는 과거의 정신이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체관람가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김병삼 시장은 "영천의 삼선현이 남긴 숭고한 정신을 춤으로 만나는 공연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선현들께서 굳건하게 지켜오신 소중한 삶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영천의 더 담대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