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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농협, 고령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에 팔 걷어

NH농촌현장봉사단 협력, 도배·장판 교체, 농업인 생활불편 해소
농업인행복콜센터 연계해 농촌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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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와 부석농협이 지역 내 고령 농업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와 부석농협이 지역 내 고령 농업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와 부석농협(조합장 지연구)은 5일 서산시 부석면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석농협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추진됐으며, 현장 상황을 확인한 NH농촌현장봉사단이 실사를 거쳐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윤희철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과 지연구 부석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원을 받은 이모(84)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해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연구 부석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농업인들이 행복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을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등 정서적 지원을 비롯해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 등록은 가까운 농·축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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